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다 보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선택이 있습니다. 바로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 중 어떤 방식으로 갚아야 유리할까? 하는 문제입니다.두 방식은 이름이 비슷하지만 매달 갚는 금액과 전체 대출 기간에 부담하는 이자가 다릅니다. 특히 3억 원처럼 대출금액이 크고 상환 기간이 30년에 이르면 상환 방식에 따라 총이자 차이가 수천만 원까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이자가 적은 방식이 무조건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대출 초기의 상환 부담과 매달 사용할 수 있는 생활비, 추가 대출이 필요한 상황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이번 글에서는 3억 원을 연 4% 금리로 30년간 빌리는 상황을 가정해 두 상환 방식의 월 납입금과 총이자를 비교하고, DSR 한도에 어떤 점을 확인해야 하는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