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서울시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 임대주택 정책,‘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2025년 1차 입주자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이번 모집에서는 일반공급 3,600호, 신혼부부 특별공급 200호, 세대통합 특별공급 200호 등총 4,000호 규모의 대규모 공급이 이뤄지며, 보증금 무이자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1.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란?서울시가 시민이 직접 고른 민간 전월세 주택의 보증금 일부(30%, 최대 6천만 원)를 무이자로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공공임대주택처럼 서울시가 집을 직접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입주자가 선택한 민간주택을 지원하는 구조라 선택의 자유가 큰 장점입니다.지원금액: 전세보증금의 30%(단, 최대 6천만 원까지 / 보증금 1억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