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올 무렵, 춘천은 오직 한 가지로 설렙니다.
메밀의 시원한 향기, 매콤한 닭갈비의 불맛, 그리고 도시 전역에 울려 퍼지는 음악과 웃음소리 —
2025년 10월, 춘천은 ‘ALL TASTES’라는 이름 아래 미식과 감성이 뒤섞인 축제 도시로 다시 태어납니다.
“먹는 것만이 축제냐”는 질문을 던지며, 올해 축제는 도시 전체를 무대로 확장했고,
먹고 보고 들으며 체험하는 ‘미식 어드벤처’라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이 글에서는 기본 정보, 프로그램 구성, 놓치면 아까운 미식 포인트와 감성 볼거리까지
모두 담아드릴게요. 준비되셨다면 춘천의 사계절보다 풍성한 4일간의 여정에 동참해 보세요.
1. 기본 안내 & 주요 변화 포인트
1) 일정·장소 한눈에
- 기간: 2025년 10월 16일(목) ~ 10월 19일(일) (총 4일)
- 메인 장소: 공지천 산책로 일대 (온의동 586번지, 온의교 ~ 효자교 구간 중심)
- 권역 확장 행사장: 명동, 신북읍, 온의동, 남춘천역, 후평동 등 시내 여러 권역에 분산 운영
- 요금: 입장 무료 (대부분 행사 및 체험은 부스별 유료 혹은 무상 구성)
2) 이번 해 달라진 점 & 콘셉트 변화
올해 축제는 단순히 ‘먹거리 축제’의 틀을 넘어, 축제 패러다임을 과감히 바꿨습니다.
변화의 주요 키워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변화 요소 | 이전 방식 | 2025년 스타일 |
| 축제 무대 범위 | 공지천 중심지 위주 | 도시 전 권역 확장 (명동, 후평, 신북 등) |
| 시기 | 여름 계절 | 가을로 이동 → 날씨 안정성 확보 |
| 공연 중심성 | 트로트 위주, 무대 중심 | 장르 다양화, 시민참여형 공연 강화 |
| 미식 체험 구성 | 주로 닭갈비 & 막국수 중심 | 로컬 브랜드, 푸드테크, 토핑존 등 복합 미식 공간 확대 |
| 체험 & 이벤트 | 제한된 부스 중심 | SNS 공모, 체험버스, 글로벌놀이, 드론쇼 등 부대 콘텐츠 강화 |
| 할인 프로모션 | 축제장 내 할인 위주 | 축제 전후 지정 업소 할인 확대 (닭갈비 3,000원, 막국수 1,500원 할인 등) |
특히 춘천시는 올해 닭갈비·막국수 지정 업소 70개 닭갈비 업체, 20개 막국수 업체와 할인 제휴를 맺고,
닭갈비 1인분당 3,000원, 막국수 1인분당 1,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름만큼 강한 변화의 흐름이 작년과는 사뭇 다르답니다.
2. 프로그램 & 라인업 – 먹고, 보고, 듣고, 참여하라
공식적으로 발표된 ‘톱 아티스트 라인업’은 크지 않지만, 대신 장르 혼합과 시민 참여에 초점을 맞춘 구성이 주가 됩니다.
춘천시 전체를 하나의 무대로 삼기 때문에 ‘어디서 공연이 열릴지’가 중요 포인트입니다.
1) 공연 & 무대 콘텐츠
- 공지 온의 Stage (쉐이크잇): 이곳이 축제의 중심 무대.
재즈, 퓨전 국악, 버스킹, 거리 퍼포먼스 등이 상시 운영됩니다. - 생활문화 페스타: 시민밴드, 인형극, 마임, 거리극 등 지역 예술인 및 동호회 공연 중심.
- K-POP / 스트리트 댄스: 젊은 층을 위한 댄스 공연이 권역별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 권역별 공연: 명동, 후평, 신북 등 권역별 행사장에서 소규모 무대, 버스킹, 포토존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 스페셜 공연: 호수 드론 라이트쇼 (외부 연계 프로그램) 예정
- 공식 행사: 개막식 및 비전 선포식은 10월 16일 저녁 19시에 예정돼 있습니다.

2) 미식·체험 콘텐츠 & 마켓 구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이 축제의 심장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프로그램 소개와 축제 연계를 통해 확인된 주요 콘텐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역 / 콘텐츠명 | 내용 & 특징 | 비고 |
| 막닭 (JustDoIt 존) | 춘천을 대표하는 닭갈비 및 막국수 업체들이 참여. 테이크아웃 조리 부스 구성. | 닭갈비 10개 업체, 막국수 6개 업체 참여 예정 |
| 로컬 F&B 존 | 춘천 지역 개성 브랜드의 음료, 디저트, 특산품 등 전시 & 판매 | 지역 정체성 체감 가능 |
| 그린 어드벤처 (PlayIt 존) | 전기 없이 즐기는 자연 친화형 놀이 공간 (원목 놀잇감, 나무 블록 등) | 어린이 동반 가족용 추천 |
| 막닭 토이숍 | 막국수·닭갈비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팝업스토어. 굿즈, 스토리보드, 참여형 콘텐츠 포함 | 축제 굿즈 구매 포인트 |
| 체험 / 홍보 부스 | 막국수 뽑기, 매운맛 챌린지, 요리 경연, 글로벌 전통놀이,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 | 적당한 대기 시간 고려 필요 |
| 농부의 시장 / 직거래 장터 | 제철 농산물 직거래, 지역 농가 참여 | 신선한 먹거리 & 선물용 추천 |
| 프리마켓 / 로컬 잇 마켓 | 핸드메이드 소품, 리빙 / 패션 아이템 등 지역 창작자 부스 운영 | 축제 외 소장 가치 아이템 노려보기 |
| 국제관 / 푸드테크관 | 세계 음식 소개, 푸드테크 및 식문화 전시 | 미식+기술 융합 콘텐츠 |
| 토핑 잡화점 / 팝업 상점 | 축제 테마 굿즈, 토핑 재료 스팁•판매 | 먹거리 + 재미 조합 |
3) 일정 예시 & 운영 팁
- 대부분 공연, 체험, 마켓은 축제 기간 내 내내 운영되는 상설 콘텐츠 형태입니다.
- 일부 이벤트 (매운맛 챌린지, 빨리 먹기 대회, 요리 경연 등)은 별도 시간대가 공지될 예정입니다.
- 권역별 행사장 이동 시 시간 여유를 두고 동선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개막식·비전 선포식 및 폐막식 시간은 공식 안내 확인 필수 (초저녁 시간대 집중)
3. 놓치면 후회할 미식 & 감성 포인트
아래는 축제 방문 시 반드시 들러야 할 추천 스팟과 팁입니다.
1) 미식 포인트 & 꿀팁
①닭갈비 vs 막국수 조합 탐험
축제장에는 다양한 방식의 닭갈비(숯불, 철판, 양념 등)와 메밀 막국수가 공존하니, 한 끼는 ‘닭 + 면’ 조합으로 먹어보세요.
토핑존, 소스 체험 부스 등도 있으니 나만의 맛 조합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②할인 혜택 적극 활용
지정 업소 할인 (닭갈비 3,000원 / 막국수 1,500원)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축제장 밖에서도 맛집 탐방이 부담 없이 가능합니다.
할인 참여 업체 여부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푸드테크관 / 국제관 방문
트렌디한 식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가 전시되니, 전통 + 미래 식문화를 체험해볼 좋은 기회입니다.
④농부의 시장에서 신선한 산지 직거래
제철 농산물과 축제 굿즈는 물론, 소소한 선물용으로도 제격입니다.
⑤굿즈 & 팝업스토어 북적임 피하기
인기 굿즈 매대나 팝업스토어는 오픈 직후 또는 행사 종료 직전에 붐비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유 있게 둘러보는 일정 조정이 좋습니다.
2) 감성 볼거리 & 포토존
- 호수 드론 라이트쇼: 밤이 되면 공지천 일대가 드론의 빛으로 수놓여집니다. 야간 타이밍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 권역별 포토존 & 거리 퍼포먼스: 명동, 후평 등 권역 행사장에서 거리극, 조형물, 포토 스팟이 곳곳에 배치됩니다.
- 버스킹 무대 사이사이: 도보 이동 중에도 감성 음악과 거리 공연을 마주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야간 산책 감성: 축제장 주변 공지천 산책로의 가로등 불빛과 행사 조명 조합이 낭만적입니다.
- 굿즈/아트워크: 토이숍, 굿즈샵, 팝업 아트 전시 등은 감성 소장욕을 자극합니다.
4. 방문 팁 & 일정 제안
1) 방문 전 체크리스트
-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프로그램 일정 및 실시간 공지 확인
- 축제 첫날(16일) 개막식 및 비전선포식 시간 확인 (저녁 19시 예정)
- 할인 제휴 업소 리스트 미리 확보
- 편한 신발 & 야외용 겉옷 준비 (가을 저녁은 쌀쌀할 수 있음)
- 현금 + 카드 모두 준비 (부스별 결제 방식 상이할 수 있음)
- 이동 동선 고려: 권역별 행사장 순환 구조 파악
2) 예시 1일 일정 (추천 코스)
| 시간대 | 일정 | 비고 |
| 오전 11시 | 춘천 도착 → 숙소 체크인 / 준비 | 여유롭게 시작 |
| 낮 12시 | 메인 행사장 입장 → 막국수 & 닭갈비 탐방 | 토핑 & 추천 조합 시도 |
| 오후 2시 | 권역 행사장 이동 → 거리 공연 & 버스킹 감상 | 명동 / 후평권 추천 |
| 오후 4시 | 그린 어드벤처 / 체험 부스 참여 | 어린이 동반 시 특히 추천 |
| 오후 6시 | 저녁 식사 & 간식 탐방 | 로컬 F&B 존 활용 |
| 저녁 7~8시 | 개막식 / 비전선포식 (첫날) | 공식 행사 집중 관람 |
| 밤 9시 이후 | 드론 라이트쇼 / 야간 포토 타임 | 조명 연출 및 불꽃쇼 등 감상 |
| 늦은 밤 | 야간 거리 공연 및 산책 | 축제의 감성 여운 즐기기 |
5. 결론 & 기대 포인트
2025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는 ‘먹는 축제’의 틀을 깨고
맛, 문화, 예술, 감성이 뒤엉키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완성되고자 합니다.
- 도시 전역을 새 무대로 삼은 확장성
-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과 시민 참여 콘텐츠
- 미식과 테크, 로컬 브랜드가 결합한 복합 미식 체험
- 할인 혜택과 참여형 이벤트로 체감 만족도 강화
“ALL TASTES”라는 슬로건처럼, 모든 취향과 감성을 만족시키는 축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10월 춘천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미각과 감각이 조우하는 4일간의 여정,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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