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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채! 로봇이 짓는 집, 한국에도 상륙! 공간제작소 자동화 공장 전격 해부

행복만땅가득 2025. 6. 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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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건축 현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루 4채 이상의 주택을 짓는 로봇 자동화 주택 공장이 국내에 상륙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혁신의 중심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목조주택 로봇 팩토리 ‘공간제작소’**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간제작소의 슈퍼 팩토리와 그 자동화 시스템이 어떻게 우리 건축 산업을 바꾸고 있는지 자세히 소개드릴게요.


1. 공간제작소, 로봇이 집을 짓는 시대를 열다

공간제작소는 15,000평 부지, 6,000평 규모의 화성 공장을 운영하며 하루 약 4.5채의 주택을 80% 이상의 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대비 약 10배 빠른 시공 속도로, 고품질 목조주택을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뜻이죠.

“연간 약 1,700채의 주택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 공간제작소 대표 인터뷰 中


2. 어떤 로봇들이 건축을 할까?

공간제작소의 스마트 팩토리에서는 다양한 로봇이 투입됩니다.

  • 산업용 로봇: 벽체 생산, 합판 밀기, 단열재 삽입
  • 협동 로봇: 인테리어 조립 및 마감 공정
  • 이동 운반 로봇: 무거운 자재 자동 이송

로봇이 복잡하고 위험한 공정을 대신해줌으로써, 작업자의 안전도 높아지고 품질도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3. 패널라이징 공법 + 모듈러 시스템 = 초고속 시공

공간제작소는 두 가지 첨단 공법을 병행합니다.

  1. 패널라이징 공법
    • 벽체는 석고보드, 단열재, OSB 합판, 투습방수지, 창호까지 갖춘 완제품 형태로 제작
    • 철저한 품질 검수 후 현장에 배송
  2. 모듈러 공법
    • 주요 구조를 공장에서 먼저 완성
    • 현장에서는 최소한의 작업으로 빠르게 설치

날씨, 계절과 무관하게 시공할 수 있어 효율성은 물론 품질과 안정성까지 확보했습니다.


4. 정밀한 BIM 설계 + 자동화 생산 라인

공장은 200m 길이의 자동화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41개의 자동 기계 장비가 배치돼 있습니다.

  • BIM(빌딩 정보 모델링) 기반 설계 → 정밀한 데이터 자동 전송
  • 목재는 자동 재단 → 로봇이 90도 정확도로 조립
  • 벽체 완성까지 반나절, 집 한 채는 약 8일이면 완공!

5. 건축주를 위한 공장 견학 프로그램까지

공간제작소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모델하우스 전시 및 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준비 중입니다.
실제 로봇이 집을 짓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주택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6. 왜 로봇이 짓는 집을 선택해야 할까?

- 시공 속도 10배 향상
- 기후에 무관한 연중무휴 생산 가능
- 균일한 품질과 철저한 검수
- 건설 현장 사고 감소
- 고급 인테리어까지 공장에서 미리 작업

“건축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산업이지만,
로봇 기술과 만나면 혁신적인 속도와 품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제 주택 건축도 사람이 아닌 로봇이 하는 시대입니다.
공간제작소는 로봇 자동화 건축의 리더로서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형 주택을 고민 중이라면, 공간제작소의 슈퍼 팩토리를 눈여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