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넘어 이제는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매장이 국내에 처음 문을 엽니다.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오픈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도산’ 매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곳은 글로벌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칵테일 바 ‘바 믹사토(BAR MIXATO)’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입니다.1. 국내 첫 '바 믹사토' 도입‘바 믹사토’는 스타벅스가 전 세계적으로 상표 등록한 리저브 전용 칵테일 바입니다. 매장 안에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리스타가 직접 다양한 칵테일을 제조해 제공합니다.해외에서는 이미 미국 뉴욕, 시애틀,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등지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운영 중이었지만, 한국에는 이번이 첫 도입입니다.스타벅스 리저브 도산점에서는 '리저브 B&W(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