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경남의 두 지자체가 민생지원금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남해군은 군민에게 10만 원씩, 거제시는 시민에게 20만 원씩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지역 상권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1. 남해군, 전 군민에게 10만 원 지급 확정남해군은 최근 군의회에서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를 통과시키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4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 군민에게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확정했습니다.지급대상: 남해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및 결혼이민자·영주권자지급형태: 남해사랑상품권지급시기: 2025년 5월 2일 ~ 30일총 예산: 약 40억 원군은 이번 지원금을 황금연휴 기간 중 소비로 이어지게 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경기 회복을 기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