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어디론가 나들이 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수도권 근교에서 하루 나들이로 딱 좋은 **'용인 자작나무숲'**에서는 지금, 봄꽃축제가 한창입니다. 작년 가을 오픈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곳이 올해는 더 풍성한 콘텐츠와 꽃들로 여러분을 반기고 있어요.1.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용인 자작나무숲'이란?‘용인 자작나무숲’은 2017년부터 조성 준비를 시작해 2024년에 완공된 복합문화휴양시설입니다. 자작나무를 콘셉트로 조성된 약 20만 평 규모의 대단위 자연 공간으로, 산책로와 온실 정원, 유럽풍 건축물, 전망대, 카페, 레스토랑, 펜션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요.특히 SNS에서 인기인 카페 ‘베툴라’, 5층 높이의 전망대는 필수 방문 코스! 현재 전체 공간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