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대표적인 독서 문화 공간인 서울야외도서관이 2025년 시즌을 맞아 새롭게 변화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며 개장한 서울야외도서관은 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독서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갑니다.1. ‘힙독클럽’과 새로운 독서 활동올해부터 서울야외도서관은 1만 명 규모의 공공북클럽 ‘힙독클럽’을 운영합니다. ‘리딩몹’, ‘노마드 리딩’ 등 새로운 형태의 독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은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읽고, 쓰고, 듣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독서 마일리지를 쌓고, 다양한 등급의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독서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2. 서울팝업야외도서관과 ‘북크닉 키트’서울팝업야외도서관은 서울 전역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